오늘부터 유네스코 문화예술교육주간 시작…세계 석학 한국 온다

오늘부터 유네스코 문화예술교육주간 시작…세계 석학 한국 온다

오진영 기자
2026.05.19 08:58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이 열리는 모습. / 사진제공 =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운영사무국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이 열리는 모습. / 사진제공 =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운영사무국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2026 유네스코 문화예술교육 주간'을 기념해 국제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문화예술교육 주간은 유네스코 총회가 지정하는 세계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알리는 기간이다. 2011년 우리 정부의 제의로 매년 5월 넷째 주를 문화예술교육 주간으로 선포하고 국가별로 기념하고 있다.

올해 주간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다. 첫날에는 진흥원에서 연구자와 기획자, 예술인 등이 참여하는 '문화예술교육의 현황 진단'포럼이 열린다. 문화예술 교육의 사회적 의미를 재정립하고 전환 방향과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다.

21일에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세계 석학이 참여하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호주 시드니대학교, 텍사스 A&M대학교, 이탈리아 가브리엘레 단눈치오 대학교 등 기관이 서울대, 진흥원 등 국내 기관과 문화예술 교육의 효과 및 사회적 가치에 대해 의견을 공유한다.

문체부와 진흥원은 올해 문화예술교육 주간 동안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연계 행사도 개최한다. 개발도상국의 문화예술을 지원하는 ODA(공적개발원조) 사업 성과 공유회, 세계문자박물관과 함께하는 무용 연수회, 아동·청소년 대상 전문가 특강 등이다.

정향미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은 "문화예술교육이 지닌 가치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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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오진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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