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균 전 수방사령관, 강원랜드 사장 후보 추천…AI 예방대책 논의

김도균 전 수방사령관, 강원랜드 사장 후보 추천…AI 예방대책 논의

김승한 기자
2026.08.11 18:44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강원랜드는 11일 강원랜드 그랜드호텔에서 제234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강원랜드
강원랜드는 11일 강원랜드 그랜드호텔에서 제234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강원랜드

강원랜드(14,510원 ▼90 -0.62%)는 11일 강원랜드 그랜드호텔에서 제234차 이사회를 열고 김도균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을 신임 사장 후보자로 추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이날 정관 일부 변경안과 이사 선임 계획안을 의결하고 오는 26일 하이원팰리스호텔에서 열리는 제34차 임시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사장 후보자로는 김도균 전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이 추천됐다. 부사장 후보자로는 권순형 현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상임이사와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상임감사위원 후보자로는 장경열 전 국가정보원 강원지부장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강원랜드 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며 임기는 3년이다. 상임감사위원은 기획재정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며 임기는 2년이다. 부사장은 주주총회 선임 절차를 거쳐 기관장이 최종 임명하며 임기는 2년이다.

이사회는 개정 상법을 반영한 정관 일부 변경안도 의결했다. 변경안에는 전자주주총회 도입, 자기주식 규제 강화, 감사위원 분리선출 인원 확대 등 주주 권익 보호를 위한 내용이 담겼다.

이와 함께 강원랜드는 지난해 12월 대통령 업무보고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AI(인공지능) 활용 도박중독 예방 및 선제적 치유를 위한 종합대책' 등 주요 경영 현안도 논의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승한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김승한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