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달에만 일본 작품을 10점 가까이 거래했습니다. 우리 작품보다 훨씬 인기도 많고 가격도 높네요." 최근 만난 서울 종로구의 한 갤러리는 올해 일본 작품의 판매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현대미술 작품부터 '우키요에'(전통 판화), 조각, 도자 등 작품군도 다양하다. 지난달에는 억 단위에 가까운 작품이 거래되기도 했다. 이 갤러리 관계자는 "일본 작가의 중저가 작품뿐만 아니라 고가 작품을 찾는 국내 수집가들의 발길이 꾸준하다"며 "당분간은 일본 작품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본다"고 말했다. 우리 미술계를 휩쓰는 '일본풍'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른다. 중동 전쟁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증가 중인 미술 수요가 일본 작품에 집중되면서 대형 계약이 잇따른다. 미술계는 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면서도 우리 작품의 가치도 높아지길 바란다는 아쉬운 목소리를 낸다. 21일 미술계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미술시장을 가장 달궜던 두 사람은 일본인인 나라 요시토모와 쿠사마 야요이다. 현재도 활동 중인 두 작가의 작품은 서울옥션에서 각각 150억원(낫싱 어바웃 잇),
최신 기사
-
노랑풍선, 외국인 관광객 위한 한국 여행 허브 '옐로 라운지' 선보여
노랑풍선은 외국인 개별여행객(FIT)을 대상으로 한 한국 여행 체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서울 사옥 1층에 외국인 관광객 전용 상담 공간인 '옐로 라운지(Yellow Lounge)'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옐로라운지는 서울을 거점으로 수도권은 물론 전국 주요 지역의 여행 정보를 한곳에 담았다. 외국인 관광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회사 관계자는 "관광 정보 제공을 넘어, 각종 편의시설과 휴대폰 충전 서비스 등 외국인 여행객을 위한 실질적인 편의 기능을 갖춘 복합 여행 종합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서울을 비롯해 경기·인천, 강릉, 경주, 광주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 당일투어(1Day Tour) △숙박형 투어(Overnight Tour) △도시 핵심 관광 투어(City Highlights Tour) △미식 투어(Culinary Tour(미식 투어) △체험형 투어(Experience Tour) △역사·문화 투어(History Tour) △ 자연경관 투어(Nature Scenery Tour) 등 다양한 테마로 운영된다.
-
"중동 손님 모시자"…관광공사, '알람 아라비 코리아' 회원사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다음달 11일까지 중동 방한관광 활성화를 위한 '알람 아라비 코리아'의 새 회원사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알람 아라비 코리아는 중동 관광객의 수용태세 개선과 고부가 방한상품 개발을 목표로 발족한 민·관 협력 플랫폼이다. 올해 유치 기반을 넓히기 위해 부산과 서울에서 20개 내외의 회원사를 선발한다. 중동 친화 콘텐츠와 인프라를 보유한 곳이면 누구나 공모에 지원할 수 있다. 부산에서는 숙박과 의료, 미용 등 7개 분야를 선발하며 서울은 미용과 식음료, 문화 등 3개 분야를 뽑는다. 선정기업은 향후 2년간 공동 프로모션과 상품 개발 등 다양한 마케팅에 참여할 수 있다. 관광공사는 서울과 부산 협의체를 연계해 부가가치가 높은 중동 관광객 유치 역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관광공사의 집계에 따르면 사우디와 UAE(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등 GCC 6개국 방한객의 1인당 평균 지출액은 약 642만원으로 전체 평균보다 2배 이상 높다. 황건혁 관광공사 아시아중동팀 팀장은 "협의체를 확장해 지역 기반을 넓히고 실질적인 유치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
대학로 최대 규모 공연장 개관...'NOL 씨어터' 30일 정식 개관
놀유니버스는 오는 3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NOL 씨어터 대학로를 정식 개관한다고 27일 밝혔다. NOL 씨어터 대학로는 지하 3층, 지상 5층 규모로 놀유니버스가 건물 전체를 임대했다. 연면적은 1584평으로 대학로 일대에서 최대 규모다. NOL 씨어터 대학로 내에는 1000여석 규모의 대공연장 우리카드홀과 500여석 규모의 중공연장 우리투자증권홀이 마련됐다. 30일부터 우리카드홀에서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다음달 13일부터 우리투자증권홀에서는 연극 '비밀통로'가 무대에 오른다. 놀유니버스의 자회사인 NOL 씨어터가 해당 공연장에 대한 위탁 운영을 맡는다. NOL 씨어터는 NOL 씨어터 대학로를 포함해 블루스퀘어, NOL 씨어터 합정(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등 총 5개의 공연장을 운영하고 있다. NOL 씨어터는 다수의 공연장 운영 경험을 살려 관객 유입과 몰입 경험을 확대하고, 데이터를 통해 운영을 최적화한다는 계획이다. 백새미 놀유니버스 엔터사업그룹장은 "지난 10여년간 대학로의 침체를 상징하는 공간이었던 NOL 씨어터 대학로를 놀유니버스가 다시 개관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학로 공연문화의 새로운 상징이자 플랫폼과 공연예술인들의 상생을 상징하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AI 시대, 대한민국 미래…전력망에 달렸다
AI(인공지능) 시대가 열렸다. 이제 AI는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문서 작업을 하며, 영상과 음악을 만드는 단계를 넘어 현실 세계로 들어오고 있다. 거리에는 AI가 운전하는 자동차가 돌아다니고, 사람처럼 생긴 로봇이 공장과 집에서 일을 한다. AI 사용이 늘수록 함께 주목받는 것은 에너지다. AI가 복잡한 추론과 연산 작업을 수행하려면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데이터센터의 냉각과 공조에도 막대한 에너지가 들어가며 자율주행차, 휴머노이드 로봇을 움직이는 것도 다 에너지다. 이런 에너지는 곧 전기를 말한다. 원자력이든 바람이든 태양광이든 어떤 형태의 자원도 결국 전기로 바뀌어 소비된다. AI 시대에 에너지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그간의 논의는 대부분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어떻게 더 많은 전기를 생산할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만든 전기를 필요한 곳으로 잘, 충분히 보내는 문제는 상대적으로 덜 다뤄졌다. 이러한 에너지와 전기를 보는 시각에 일침을 가하는 책이 나왔다. '오션 그리드 : 전기 고속도로와 전력망의 미래'는 전기 생산을 늘리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보내는 문제라고 역설한다.
-
책 읽기? 이제는 듣는 시대…박정민도 나선 오디오북, 출판업계 '미소'
출판업계가 얼어붙은 출판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돌파구로 '오디오북'을 낙점했다. 저렴한 제작비와 높은 접근성을 무기로 수요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노린다는 목표다. 26일 출판업계에 따르면 최근 밀리의서재, 무제, 황금가지 등 주요 출판사와 플랫폼은 오디오북 출간을 대폭 확대했다. 책을 낭독하는 '고전형'부터 효과음을 함께 재생하는 '드라마형', 귀로 듣는 '웹툰형' 등 형태가 다양하다. 예스24나 교보문고, 알라딘 등 대형 온라인서점에서도 오디오북 관련 판매 항목을 새로 만들고 꾸준히 홍보를 늘리고 있다. 판매량이 늘면서 인기 스타들이 제작에 참가하는 오디오북도 많아졌다. 직접 출판사를 운영하는 배우 박정민부터 가수 장혜진, 배우 신소율·김태리·고민시 등이 오디오북을 낭독했다. 서점업계 관계자는 "패키지 판매를 포함하면 판매량이 매년 20~30% 이상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다른 형태의 책과 비교해 봐도 성장세가 뚜렷하다"고 말했다. 오디오북의 상승세는 이미 세계적인 흐름이 됐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5 디지털 출판시장 결산 및 2026 전망'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오디오북 시장은 2023년 약 7조3000억원 규모에서 지난해 14조6000억원으로 약 2배 성장했다.
-
다음달 천주교 사제 17명 서품…'형제 사제'도 탄생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다음 달 부제 17명이 사제로 서품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대교구는 오는 2월 6일 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정순택 대주교의 주례로 사제 서품식을 거행한다. 부제 17명이 사제로 서품되는 자리다. 이번 서품식으로 서울대교구 소속 사제는 994명에서 1009명으로 늘었다. 제14대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을 지낸 염수정 추기경과 정순택 대주교, 주교 2명 등을 포함했다. 서품식 후 서울대교구에는 '형제 사제'가 탄생한다. 사제품 대상자 중 김민섭 부제는 지난해 서품받은 김형섭 신부의 동생이다. 서품식 전날인 5일에는 부제 서품식도 열린다. 서울대교구 부제 수품자 11명이 부제품을 받는다. 부제는 성품 성사의 세 품계인 주교품과 사제품, 부제품 중 가장 첫 단계다. 부제는 세례성사를 집전하고 혼인성사를 주례할 수는 있지만 다른 성사나 미사 집전은 하지 못한다. 서울대교구 관계자는 "성품성사 예식은 주교의 안수와 축성 기도로 집행된다"며 "사제들은 부여받은 사명을 거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유산청 "세운4구역 재개발, 전면 재검토"…종로구에 공식 요청
국가유산청은 서울시와 종로구가 추진하는 세운4구역 재정비사업에 대해 전면 재검토 의견을 냈다고 26일 밝혔다. 유산청은 종로구가 보낸 '세운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결정(변경)된 정비사업 통합 심의에 따른 협의' 문서에 대해 지난 23일 이와 같이 회신했다. 유산청과 서울시가 2009~2018년 협의를 거쳐 도출한 조정안에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협의를 거쳐야 한다는 취지다. 당시 유산청과 서울시는 종묘 인근의 건물 최고 높이를 71. 9m(미터) 이하로 결정하는 조정안을 합의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서울시가 최고 높이를 145m로 조정하는 변경 고시를 내놓자 유산청은 이 조치가 종묘의 가치를 훼손한다며 반발했다. 유산청은 매장유산 발굴조사가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공사 추진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입장도 냈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는 2022년 유산청의 허가를 받아 세운4구역 인근의 발굴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조선시대 매장유산이 다수 발굴됐다. 유산청 관계자는 "SH공사가 유산청에 제출한 매장유산 보존 방안이 '보류' 상태이기 때문에 아직 발굴조사가 완료되지 않았다'며 "유산청장의 발굴조사 완료에 대한 행정적 조치 없이는 현행법에 따라 공사 추진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
내일 장애인동계체전 개막…"3월 패럴림픽 예고편 보러 오세요"
문화체육관광부는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장애인동계체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인 동계 체육대회다. 올해는 17개 시도에서 선수 486명과 임원 및 관계자 641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크로스컨트리스키와 바이애슬론, 알파인스키 등 7개 동계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대회에는 오는 3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제14회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 참가 선수들이 나선다.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대회 관련 소식은 장애인체육회 공식 블로그를 참조하면 된다. 문체부 관계자는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장애인동계체전은 선수들이 기량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는 무대"라며 "장애인 스포츠 향유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
태국 간 K관광, 박보검과 '웰컴 한국'…1만2500건 상담 쏟아졌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1~25일 태국 최대 규모의 국제 여행박람회에서 한국 관광을 홍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박람회에는 관광공사와 지자체, 항공사, 여행사 등 37개 기관이 참가했다. 이들은 우리 뷰티와 문화, 지역 매력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를 선보였다. 실질적인 성과도 거뒀다. 박람회 기간 이뤄진 비즈니스 및 소비자 상담은 1만 2500건을 넘어섰다.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래블로카'와 협업해 많은 수의 한국 여행 예약을 성사키기도 했다. 24일 열린 '한국관광 쇼케이스'에는 양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참석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인 배우 박보검과 태국의 인기 아이돌그룹 '다이스' 등이 한국 여행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관광공사는 방한 태국인 관광객 수요를 꾸준히 증가시키겠다고 설명했다. 관광공사의 집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를 찾은 태국인은 지난해 하반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 김종훈 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은 "한동안 침체됐던 태국 방한 관광시장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롯데호텔, 온라인몰 '이숍' 전면 개편…디지털 편의성·혜택 강화
롯데호텔앤리조트는 26일 자사 공식 온라인몰 '롯데호텔 이숍(e-SHOP)'을 전면 개퍈했다고 밝혔다. 2022년 첫선을 보인 롯데호텔 이숍은 롯데호텔 김치, LA 갈비 등 상품부터 자사 욕실 어메니티, 시그니엘 디퓨저, 자체 침구 브랜드 '해온' 등 다양한 PB(자체 브랜드)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리뉴얼은 사용자 중심의 UX·UI(사용자경험·인터페이스) 디자인 개선, 기획전 및 타임세일 신설 운영, 간편 결제(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서비스 적용, 상품 교환권 등록 기능 간소화 등 사용자 편의성과 고객 경험을 제고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 모바일 환경에서 배송 상품 선물하기 기능을 도입하고 기업 및 단체 고객을 위해 기존 1회 발송에 한정됐던 시스템을 최대 20명까지 동시에 선물할 수 있도록 고도화했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날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리워즈 회원 가입 시 기존 웰컴 포인트의 두 배인 1000포인트(10달러 상당)를 제공한다. 웰컴 포인트는 이숍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며, 기존 가입 고객 역시 PB 상품 구매 시 포인트 더블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에버랜드, 2월 '포춘마켓' 개최…사주·타로 체험 이벤트
에버랜드는 설 연휴가 있는 2월 한 달간 신년 운세와 행운을 테마로 한 '포춘마켓(포춘馬켓·Fortune Market)' 왓에버 시리즈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왓에버 시리즈는 에버랜드가 올해 새롭게 론칭한 월간 스페셜 프로젝트로, 1월에는 붕어빵을 테마로 한 '붕어빵 러쉬'를 진행하며 이색 먹거리와 포토존, 굿즈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2월에는 '2026년의 모든 행운을 나눠드린다'는 콘셉트로 사주, 타로 등 운세 콘텐츠와 행운 체험을 결합한 포춘마켓을 마련했다. 포춘마켓의 메인 체험존은 알파인 빌리지 앞 축제 콘텐츠존에 조성된다. 대표 체험 공간인 '운세를 마(馬)춘당'에서는 사주, 타로 전문가가 상주해 에버랜드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운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포춘마켓 기간 중 이색 신점을 볼 수 있는 스페셜 운세 체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AI(인공지능) 운세 체험도 마련돼 운세 플랫폼 포스텔러와 협업한 '운명의 AI 마(馬)차'에서 키오스크를 통해 AI 사주와 타로, 주사위 등 다양한 방식의 운세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
"충전금 15억 돌파"...NOL머니, 이용자 마음·신뢰 모두 잡았다
놀유니버스가 자사 선불형 간편결제 서비스 'NOL머니'를 통해 결제 편의성과 고객 신뢰를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른 예치금 관리 체계를 갖추고, 다양한 여가 소비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구조를 구축하며 차별화를 이뤘다는 평가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선불형 간편결제 서비스 'NOL머니'의 선불충전금 잔액이 지난달 말 기준 15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 출시 후 한 달 만에 5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이후 약 3개월 만에 10억원이 추가로 충전되며 총 15억원을 넘어섰다. 국내외 OTA(온라인 여행사) 중 선불충전금 제도를 운영하는 곳은 사실상 놀유니버스가 유일하다. 간편결제의 편리함과 제도적 안정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간편결제의 편의성과 결금 2% 적립 혜택 등이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간편결제 서비스가 자연스러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