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수 금융위원장이 "대기업 구조조정을 은행과 기업의 자율협약방식으로 추진하다 문제가 발생하면 해당 은행장이 책임을 져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진 위원장은 오늘 체육대회 후 기자들과 만나 "대기업 구조조정은 더 망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부실을 정리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진 위원장은 우리금융지주를 언급하며 "정부가 현재 많은 지분을 갖고 있고, 이부분에 대해서 미리 정리했어야 했다"며 현재 예금보험공사가 소유한 우리금융지주 73% 지분을 50%내외로 매각할 수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이와함께 "지난번 국회에서도 언급했듯이 금융안정기금은 최대한 쓰지 않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