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선진화 가시적 성과…제도 개선 중점"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서서히 변해가고 있다"고 29일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2010년도 제1차 공공기관 운영위원회 모두발언을 통해 "2년간 추진한 공공기관 선진화가 민영화, 통폐합, 정원 감축, 노사관계 합리화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난해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수출 등으로 공공기관이 국민경제에 기여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대될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됐다"고 덧붙였다.
윤 장관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공공기관 스스로 체질개선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