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발]경제부처, 비상체제 가동

[연평도발]경제부처, 비상체제 가동

강기택 기자
2010.11.23 16:38

기획재정부 등 경제부처는 북한의 연평도 해안포 공격과 관련해 비상체제를 가동키로 했다.

김익주 재정부 국제금융국장은 23일 "금융시장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체제 가동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을 팀장으로 하고 금융위원회와 지식경제부 등이 참여하는 비상대책팀을 다시 운용한다는 의미다.

비상대책팀은 국제금융시장과 국내금융시장, 수출시장, 원자재확보, 생필품 가격 안정 등 5개 분야로 구성해 부문별로 파급효과를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정부는 신용평가사, 해외투자자의 반응 등을 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한 경우 컨퍼런스 콜이나 정책메일링 서비스 등을 통해 정부의 리스크 관리 능력을 설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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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택 논설위원

비즈니스 저널리즘의 최고 경지, 머니투데이의 일원임을 자랑스레 여깁니다. 독창적이고, 통찰력 넘치는 기사로 독자들과 마주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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