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살처분 농가에서 구제역 추가 발생

경북 의성 살처분 농가에서 구제역 추가 발생

박영암 기자
2010.12.13 13:39

농림수산식품부는 13일 방역차원에서 가축을 매몰한 경북 의성군의 한우농장 1개소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양성으로 확인된 의성군 농장은 한우 83두를 사육했던 곳으로 구제역이 발생한 경북 예천군에서 남서쪽으로 10.5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경북도에 '구제역 긴급 행동지침'에 따라 이들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위험지역(반경 3㎞)' '경계지역(3㎞~10㎞)' '관리지역(10㎞~20㎞)'을 설정하여 신속한 이동 통제, 주변 소독 및 예찰활동 강화 등 긴급 방역조치를 취하도록 요구했다.

또 구제역 발생농장 500m내에서 사육하고 있는 우제류 가축을 매몰 처리토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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