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

▲2011년 10월27일 영등포 쪽방촌에서. "개발을 하고 원주민들이 남지 못하게 되는 방식은 좋은 개발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뉴타운, 대규모 개발 방식을 개선해 인간적인 개발 방식으로 해야 한다"
▲2011년 11월10일 예산안 기자설명회에서. "뉴타운 얼마나 심각한가. 머리가 아프다. 서울시장과 공직자들이 함께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현장을 둘러보는 것 중요하다"
▲2011년 11월16일 취임사에서. "수많은 주민들이 자신의 삶의 터전에서 쫓겨나야하는 뉴타운사업은 저의 가장 큰 고민거리이다", "내가 대머리가 된다면 아마 뉴타운 때문일 것이다"
▲2011년 12월19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뉴타운 문제는 100% 동의를 받을 수가 없는 적어도 상당수는 어느쪽으로 결정하더라도 반대할 수 밖에 없는 과제다. 한국사회에서 이런 분쟁과 갈등을 어떻게 조정하는 것이 좋은 것인가 하는 모범을 남길 생각이다."
▲2011년 12월22일 뉴타운 3차 청책워크숍에서 "뉴타운과 재개발이라는 것이 서울시의 가장 큰 현안이고 화두이다. 누구의 잘못을 탓할 것도 없이 서울시민들이 가장 고통스러워하고 또 해결하지 않으면 안되는 문제가 됐다."
▲2011년 12월27일 강북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과의 대화에서 "뉴타운 하나보면 너무 힘든 것이 탐욕. 자기만 잘먹고 잘사는 것 생각한다. 이게 한국 사람들이 어려운 이유다."
▲2012년 1월17일 '성북구 마을만들기 신년 대토론회'에서 "뉴타운에 우리가 미쳐있었다. 결과 어떻게 됐나.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 됐나. 70% 이상이 가난한 사람일 수록 정착하지 못하고 쫓겨난다. 뉴타운 같은 그런 지난 10년간 너무 많은 사람에게 상처 남기고 황폐화시킨 사업 다시 있을 수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