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개 대기업, 법인세 최고세율 22%→25%

77개 대기업, 법인세 최고세율 22%→25%

세종=박경담 기자
2017.12.27 10:00

[2018 이렇게 달라진다]

내년부터 법인세 최고세율이 22%에서 25%로 오른다. 77개 대기업이 법인세 2조3000억원을 추가 부담할 전망이다.

정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의 '2018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했다.

법인세 25%는 과세표준 3000억원을 초과하는 기업에게 적용된다. 법인세 과표구간은 기존 3단계에서 △0원~2억원 이하(10%) △2억원 초과~200억원 이하(20%) △200억원 초과~3000억원 이하(22%) △3000억원 초과(25%) 등 네 단계로 나뉘게 된다.

정부는 과세표준 3000억원 초과 기업 수를 77곳으로 추산했다. 추가 세수 효과는 2조3000억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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