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 협력 중소기업 ESG 확산에 박차

동반성장위원회, 협력 중소기업 ESG 확산에 박차

세종=오세중 기자
2022.04.25 16:54
자료=동반성장위 홈페이지 캡쳐
자료=동반성장위 홈페이지 캡쳐

동반성장위원회가 대·중소기업 간 공급망 차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 공공기관이며, 이날부터 수시모집 방식으로 진행한다.

'협력사 ESG 지원사업'은 참여기업의 협력 중소기업 대상 ESG 교육, 현장실사(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해에 개발한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한국형 ESG 지표와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을 반영해 개정하고, ESG 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협력사에게는 동반위 명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와 함께 ESG 보고서 발간도 지원할 예정이다.

동반위는 2021년도부터 '협력사 ESG 지원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며, 참여기업 11개사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같이 258개 협력사에 대해 ESG 교육·역량진단·컨설팅(현장실사)을 지원한 결과 협력사의 ESG 지표 준수율도 47.2% → 78.1%로 크게 향상했다.

또 동반성장지수 실적평가에 'ESG 경영 지원' 지표(3점)를 신설해 참여기업의 협력사 ESG 지원을 위한 유인을 제공하고, ESG 우수 중소기업에게는 시중은행과 협약을 통해 금리우대를 제공하는 등 인센티브 마련도 속도감 있게 진행했다.

올해도 협력사 ESG 지원이 보다 확산될 수 있도록 민관 ESG 협력체계를 구축해 유관기관의 중소기업 ESG 지원사업과 연계를 추진하고, 정부 부처 협의를 통해 수출 지원사업 및 연구개발(R&D) 사업 참여 우대 등 추가 인센티브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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