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한덕수 총리가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10.30.](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2/10/2022103021420624457_1.jpg)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와 관련해 30일 관계 기관에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고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라"고 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저녁 6시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이번 참사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이렇게 지시했다.
정부는 중상자에 대해 보건복지부 직원과 1대1 매칭을 통해 치료를 지원하는 등 밀착 관리할 계획이다. 사망자 및 유가족에게는 지방자치단체 담당자와 1대1 매칭을 통해 장례를 지원하고 복지부 담당자도 이를 함께 지원해 신속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한다. 행안부를 중심으로 서울시와 협업을 통해 유가족이 지방에 거주하는 경우에도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정부는 외국인 사망자 유가족과도 관계 공무원과 1대1 매칭을 통해 적극 지원한다. 유가족의 입국 편의를 위해 인천공항에서 도착비자를 발급한다.
한편 서울시는 31일 아침 서울광장 서울도서관 정문 앞과 자치구별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일반 시민도 조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