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부총리 "올 최대 3.6% 성장 가능"

李부총리 "올 최대 3.6% 성장 가능"

방콕=정현수 기자
2026.10.20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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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성장률 반등시기도 임박"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왼)과 하준경 정책실장이 19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 접견에 앞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왼)과 하준경 정책실장이 19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 접견에 앞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올해 성장률을 종전 전망인 3%보다 높은 3.4~3.6%로 제시했다. 정부 차원의 경제전망도 연 2회에서 3회로 늘린다. 급변하는 경제상황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취지다.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등에 참석하기 위해 태국 방콕을 방문한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 현지에서 동행기자단과 만나 대외변수가 없다는 전제로 "(올해 성장률이) 3% 중반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잠재성장률은 "하락 추세를 벗어나 반등할 수 있다. 그 시기가 임박했다"고 했다.

부동산 공급을 확대하는 차원에선 조정대상지역의 매입임대 아파트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부문에 매각할 때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 부총리는 "추가적인 양도세 감면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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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수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부 정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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