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이지아와 톱스타 서태지가 이혼 뒤 위자료 청구 및 재산 소송을 벌이고 있으며, 1997년부터 이미 미국에서 사실혼을 치렀다는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트위터 및 각종 커뮤니티사이트에는 ‘2011년 최고의 사건’이라며 누리꾼들이 남긴 ‘말’이 실시간 인기를 끌고 있다.
◇ “태지(TAIJI)의 영문 이름을 거꾸로 하면 이지아(I JI AT)” =서태지는 실제로 자신의 이름을 ‘SEO TAIJI’로 표기해왔다. 이를 거꾸로 읽으면 이지아의 영문 이름이 된다는 것.
◇ “농협은 이지아의 철통보안정신을 배워라” =농협중앙회 금융전산망이 장애를 일으켜 열흘째 마비된 것에 일침. 이때까지 이지아가 자신의 신분과 서태지와의 결혼사실 감춘 것을 본받으라고.
◇ “이번 사건의 최대 수혜자는 MC몽” =“곧 있으면 MC몽이 이지아-서태지와 하이파이브 하는 합성사진이 뜨겠군”이라는 글도 인기. 두 사람의 소송건이 크게 터지자 앞서 화제가 됐던 MC몽, BBK사건 등이 묻히고 있는 상황.
◇ “서태지의 아이 둘 실명 공개? 양현석, 이주노” =‘서태지와 아이들’그룹 시절 서태지와 함께한 멤버 양현석, 이주노를 두고 일종의 ‘낚시글’이 올라와 좌중을 폭소케 함.
◇ “(이지아가)외계인은 아니네” =이지아의 과거를 두고 난무했던 외계인설, 뱀파이어설, 배용준 여장설, 컴퓨터 그래픽설, 아바타설 등이 일축된 뒤 나온 말.
◇ "이지아의 남자들, 서태지-정우성-배용준" =톱스타와만 열애설이 엮이는 이지아를 두고 '마성의 이지아'라는 별명이 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