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복귀 결심 이유…"가족에게 미안해서"

옥소리 복귀 결심 이유…"가족에게 미안해서"

이슈팀 이미영 기자
2014.03.2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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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tvN '현장토크 쇼 택시'에 출연한 배우 옥소리/ 사진 = 방송 화면 캡처
20일 tvN '현장토크 쇼 택시'에 출연한 배우 옥소리/ 사진 =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옥소리가 7년 간의 공백을 뒤로하고 복귀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옥소리는 지난 2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 쇼 택시'에서 "전 남편인 배우 박철과 이혼 후 사람들의 관심이 싫어 꽁꽁 숨어살았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을 알아볼까 두려워 지금 결혼한 남편과 부부동반 모임에도 나가기 꺼려했고, 아이 유치원에서 초청을 해도 선뜻 나가지 못해 가족에게 미안했다"며 "가족을 위해서라도 용기를 내 세상 밖으로 나와야겠다는 생각에 복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옥소리는 지난달 여성잡지 레이디경향과의 인터뷰에서도 이와 비슷한 언급을 했다. 이 인터뷰에서 옥소리는 "이전에도 복귀에 대한 제의가 많았지만 사람들 시선 때문에 나설 수가 없었다"면서 "이제는 세 아이의 엄마로서 용기를 내야겠다는 생각에 복귀를 조심스럽게 결정했다"고 말했다.

옥소리는 2009년 배우 박철과 이혼한 뒤 3년 전 결혼한 현재 이탈리아 남편과의 사이에 아들 1명, 딸 1명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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