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얼음물 샤워' 동참…또 누구 지목했나보니

조인성 '얼음물 샤워' 동참…또 누구 지목했나보니

이슈팀 박다해 기자
2014.08.19 16:14
배우 조인성이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캠페인인 '얼음물 샤워'에 18일 동참했다/ 사진=소속사 유튜브 계정
배우 조인성이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캠페인인 '얼음물 샤워'에 18일 동참했다/ 사진=소속사 유튜브 계정

배우 조인성이 '얼음물 샤워'(Ice Bucket Challenge)에 동참했다. '얼음물 샤워'는 루게릭병(ALS)의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미국 ALS협회가 진행 중인 모금 캠페인의 일환이다.

조인성은 지난 18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얼음물 샤워'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조인성은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 현장에서 동료 배우 이광수의 도움으로 '얼음물 샤워'를 했다.

조인성은 "뜻 깊은 캠페인에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며 "루게릭병 뿐 아니라 몸과 마음에 상처를 받은 모든 분들이 이 캠페인을 통해 힘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배우 이광수, 임주환, 야구선수 조인성씨도 함께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도 전했다. '얼음물샤워' 참여자는 샤워를 한 뒤 3명을 지목해 또 다른 참여를 독려한다.

지목받은 인물이 24시간 내 얼음물 샤워를 못하겠다면 대신 100 달러를 ALS 협회에 기부해야 한다. 조인성은 지난 18일 가수 션에게 '얼음물 샤워' 동참을 요청받았다.

이 운동은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가 '얼음물 샤워' 인증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화제가 됐다. 주커버그는 크리스 크리스티 미국 뉴저지 주지사가 지목해 이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

주커버그는 또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립자인 빌 게이츠를 지목했다. 빌 게이츠 역시 이를 받아들이고 '얼음물 샤워'를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밖에도 케네디 전 대통령 가족,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며 '얼음물샤워'운동은 미국 사회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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