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입대' 앞둔 서강준, 짧은 머리로 팬들에 인사…"어때요?"

'현역 입대' 앞둔 서강준, 짧은 머리로 팬들에 인사…"어때요?"

마아라 기자
2021.11.18 21:52
배우 서강준=서강준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서강준=서강준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서강준이 군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18일 서강준은 맨오브크리에이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 방송을 켜고 "저 갑니다"라고 인사를 했다. 서강준은 오는 23일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현역 입대한다.

영상에서 서강준은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짙은 눈썹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사실 이 머리를 예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생겨서 잘랐다"며 "나는 만족한다. 여러분들은 어때요?"라며 팬들에게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서강준은 "저 간다. 대한민국 건강한 남자라면 모두가 책임지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곧 가야 한다. 마지막 인사를 드리고자 이렇게 라이브를 켜봤다"고 말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는 "사랑하는 친구, 지인분들과 여행도 다녀왔다. 친구들과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처음 경험해 보는 거라 막막했다. 지금은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 두렵기도 하고 막막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설렘도 있다"며 "어떤 사람 만나서 어떤 생활을 하게 될까 하는 설렘도 있고 나름의 각오 같은 것들도 한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와 함께 서강준은 이날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에게도 인사를 전했다. 그는 "수능 본 지 딱 10년 됐다. 후련하신 분들도 있고 아쉬운 분들도 있고 싱숭생숭하신 분들도 있을 것 같다"며 "그래도 이미 끝났다. 여러분이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수능이 꼭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 않나. 아쉬워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위로를 건넸다.

한편 서강준은 오는 2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을 위해 별도의 공식행사 없이 입대한다. 장소와 시간도 비공개다.

서강준은 공백기에 디즈니+ '그리드'와 영화 '해피 뉴 이어'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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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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