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영수, 자녀 無·고학벌 공개에도…'우유부단' 파장 예고

'돌싱' 영수, 자녀 無·고학벌 공개에도…'우유부단' 파장 예고

김유진 기자
2025.09.04 01:33
영수가 돌싱녀들의 분노를 일으키며 파장을 예고했다.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영수가 돌싱녀들의 분노를 일으키며 파장을 예고했다.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28기 돌싱 영수가 돌싱녀들의 분노를 일으키며 파장을 예고했다.

3일 방영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217회에서는 28기 돌싱 남녀들이 첫 모습을 드러냈다.

첫 번째로 등장한 돌싱남 영수는 화려한 스펙, 재산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영수는 성균관대학교 ROTC로 임관해 중위로 전역한 후 반도체 전문기업 공채 1기로 입사한 이력의 소유자다.

결혼 계기에 대해 영수는 "양가 아버지의 소개로 만났다. 산악 동호회에서 인연이 닿아 1년 가까이 연애 끝에 결혼했다"고 말했다.

결혼 2년 차, 임신 소식이 있었지만, 불행히도 두 달 만에 유산을 겪으며 위기를 맞았다.

28기 영수의 모습.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28기 영수의 모습.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영수는 "그 시점에 아내와 회사에서 같이 근무하게 되면서 성향 차이를 확인했다. 결국 합의 이혼했다"며 "앙금 없이 정리했고 재산도 아내에게 유리하게 분할해줬다. 지금도 연락하며 지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영수는 "나는 도전적인 삶을 원했지만, 아내는 안정적인 삶을 원했다"며 성격 차이를 솔직히 털어놨다.

약 5년의 결혼 생활 끝에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이혼했다.

이혼 후 영수는 학위, 일에 시간을 쏟으며 연애를 전혀 하지 않았다.

현재 영수는 서울대 석사 마지막 학기를 앞두고 있으며 미국 대학 박사 과정에 합격한 상태다.

영수는 "연봉도 충분하고 생활에 지장 없다. 현재 전셋집에 살고 있으며 지식재산센터 사무실도 하나 소유하고 있다"며 재력을 자랑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 "외모, 학벌, 집안은 안 본다. 밝고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이면 좋겠다. 자식 유무는 중요하지 않다. 처자식은 당연히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다음 주 예고편에 따르면 영수는 돌싱녀들에게 우유부단한 태도를 보이며 갈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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