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아버지 생각에 울컥…"좋아하는 골프 중 심장마비"

추성훈, 아버지 생각에 울컥…"좋아하는 골프 중 심장마비"

박다영 기자
2025.10.24 10:05
추성훈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
추성훈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

추성훈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에는 '본가 오사카에서 나홀로 1박2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추성훈이 오사카에서 아버지의 산소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추성훈은 "한국에서 일하고 있을 때 일본에 있는 친척 동생한테 전화가 왔다. 갑자기 아버지가 골프 하다가 갑자기 쓰러지셨다더라"며 아버지가 돌아가셨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면서 "좋아하는 골프 하면서 돌아가셨으니까 행복한거다. 재미있는 거 하면서 갔으니까"라고 말하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보였다.

그러면서 "마음이 이상하다. 돌아가셨다고 하는 느낌이 아버지가 있지만 없는 것 같다. 방송도 같이 해서 영상도 많고, 사진 같은 거 보면 진짜 돌아가신 건지 너무 생생하게 남아있다"면서 "아버지가 없으니까 약간 좀 그렇다"면서 눈물을 글썽였다.

추성훈은 "그래도 역사니까 어쩔 수 없다. 나도 언젠가 간다"면서 "그러니까 지금 있는 시간 재미있게 즐겁게 지내야 된다. '너무 아까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그때 어머니에게 영상 통화가 왔고, 추성훈은 "지금 산소에 가고 있다"면서 서둘러 통화를 끊었다.

이후 약 100년 추가네 역사가 깃든 묘소에 도착, 추성훈은 오랜만에 만난 아버지께 인사를 드렸다.

추성훈은 "무슨 말 할까 싶어서 생각했는데 말은 안나왔다. 말하는 것보다 마음은 아마 알고 계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일부러 말은 안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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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영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박다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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