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구라가 '금테크'에 이어 주식 투자에서도 100% 수익률을 올린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 '전력이 미래다? 지금 주목해야 할 종목 톱3'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구라는 이 방송에서 "주식 애플리케이션을 보면 자기 계좌가 있지 않나. 나는 수익률을 기준으로 둔다"며 "삼성전자가 수익률 100% 정도 된다"고 말했다. 그는 "특정 종목을 단타로 하는 편은 아니다"라며 "지켜보면서 꾸준히 투자하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구라는 금 투자를 통해 3배의 수익을 거뒀다고 밝힌 바 있다.
김구라는 "예전에 촬영차 금 거래소를 방문했는데, '금이 괜찮다'는 말을 듣고 1억원어치 금을 매수했다"며 "부가세 포함 1억1000만 원을 냈다"고 회상했다. 이어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금값이 큰 폭으로 오르지 않았는데 최근 확인해보니 3억4000만 원이 됐더라"며 "아내가 '돈도 있는데 왜 파냐'고 해서 계속 보유 중"이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주식과 금, 부동산 등 다양한 재테크 경험담을 공유하며 '현실형 투자자'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금이든 주식이든, 결국 꾸준함이 중요하다. 한탕주의는 금물"이라며 "요즘 젊은 세대가 시장을 공부하면서 투자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조언했다.
김구라는 1997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아들 그리(본명 김동현)를 뒀으나, 2015년 이혼했다. 이후 2020년 12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해 2021년 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