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세 김수용, 촬영장서 실신해 '심폐소생'까지…중환자실 입원

59세 김수용, 촬영장서 실신해 '심폐소생'까지…중환자실 입원

구경민 기자
2025.11.16 11:06
코미디언 김수용이 30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조선 새 예능 '여행의 맛'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개그계 대표 30년 지기 '조동아리' 3인방과 매콤 입담의 원조 '센 언니' 3인방의 여행 리얼 버라이어티 '여행의 맛'은 오늘(30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조선 2022.09.30
코미디언 김수용이 30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조선 새 예능 '여행의 맛'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개그계 대표 30년 지기 '조동아리' 3인방과 매콤 입담의 원조 '센 언니' 3인방의 여행 리얼 버라이어티 '여행의 맛'은 오늘(30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조선 2022.09.30

방송인 김수용(59)이 촬영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현재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김수용은 지난 14일 오후 경기 가평군 모처에서 진행된 유튜브 콘텐츠 촬영장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졌다.

동료들과 스태프들이 응급조치하며 소방에 신고했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 구급대가 심폐소생술 등을 진행했다. 당시 위중한 상태였던 김수용은 구리 한양대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김수용은 다행히 호흡과 의식을 되찾았고, 응급실에서 중환자실로 옮겨 치료받고 있다. 이후 정밀 검사 등 필요한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김수용의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한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현장에서 쓰러졌을 때 상당히 위중한 상태였으나, 응급 치료를 받으면서 다행히 의식을 회복했다"고 했다. 이어 "가족이 곁에서 간호 중이며 정밀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당분간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수용은 지난 1991년 KBS 1회 대학개그제에 입상하며 방송계에 입문했다. 자신만의 독특한 개그 감각을 드러내며 세대를 넘나들며 인기를 끌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물론, 최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의 비보티비 유튜브 콘텐츠 등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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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구경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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