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송혜교, "매일 거울보면서 드는 생각? 오늘은…"

44세 송혜교, "매일 거울보면서 드는 생각? 오늘은…"

이재윤 기자
2025.12.27 16:46
배우 송혜교가 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유튜브 화면캡처.
배우 송혜교가 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유튜브 화면캡처.

배우 송혜교(44)가 "거울을 보며 스스로 예쁘다고 생각하는 편은 아니"라는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지난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송혜교와 진행한 인터뷰를 올렸다.

송혜교는 이 영상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일 거울을 보며 드는 생각'에 대한 질문에 송혜교는 "많은 분들이 원하는 답은 '왜 이렇게 예쁘지'일 것 같지만, 어렸을 때는 통통한 편이라 살을 빨리 빼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은 메이크업을 하고 거울을 보면 '오늘 스타일 마음에 든다'거나 '오늘은 새로운 모습이네' 정도로 느낀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평소에는 '피곤해 보인다'고 생각할 때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팬이 '화려하게 꾸민 캐릭터를 해볼 생각이 있느냐'고 묻자 송혜교는 "시나리오를 잘 읽고 캐릭터가 마음에 들면 도전해보고 싶다"면서도 "다만 꾸미는 것 자체에만 초점이 맞춰진 작품은 선택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최근 청룡영화상에서 착용한 드레스가 화제가 된 데 대해서는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분들이 정말 잘해주셨다"며 "많은 칭찬을 받아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담한 체형이라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리는 드레스를 고른다"며 "인디언 핑크 색상을 좋아하는데, 피부 톤과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내년 1월호 표지 모델로 송혜교를 낙점했다. 일부 화보는 지난 16일 공개됐다.

하퍼스 바자 코리아 2026년 1월호./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하퍼스 바자 코리아 2026년 1월호./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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