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김혜윤, 로몬 품 안겼다…벌써 케미 폭발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김혜윤, 로몬 품 안겼다…벌써 케미 폭발

한수진 기자
2025.12.29 10:46
SBS 새 금토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 은호와 자기애가 과도한 인간 강시열의 좌충우돌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두 배우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포스터 / 사진=스튜디오S, 빈지웍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포스터 / 사진=스튜디오S, 빈지웍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김혜윤 로몬의 관계가 '혐관'(혐오 관계)으로 시작해 운명으로 번진다.

SBS 새 금토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제작진은 은호(김혜윤)와 강시열(로몬)의 초밀착 눈맞춤이 담긴 커플 포스터를 29일 공개했다. 서로를 향해 가까이 다가선 두 사람의 분위기가 단숨에 설렘을 자극한다.

이날 공개된 커플 포스터는 '혐관'을 예고했던 이들 사이의 달라진 기류로 시선을 끈다. 강시열의 품에 안긴 은호의 낯선 모습과 함께, 구미호의 정체를 상징하는 새하얀 꼬리가 두 사람을 감싸며 인상적인 장면을 완성했다. 여기에 'MZ 구미호' 은호에게서는 쉽게 볼 수 없던 애틋하고 아련한 눈빛까지 더해지며 두 인물 사이에 흐르는 감정의 변화를 암시한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가 과도한 인간이 만나 좌충우돌하는 판타지 로맨스다. 기존과는 결을 달리한 구미호 세계관에서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선재 업고 튀어'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돌아온 '로코 여신' 김혜윤과 '지금 우리 학교는'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라이징 스타' 로몬의 만남은 그 자체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김혜윤은 인간이 되기를 거부하는 MZ 구미호 은호 역을 맡았다. 혹시라도 인간이 될까 선행은 사소한 것조차 피하고, 천년 도력을 잃을까 악행은 크게만 저지르며 살아오던 은호의 삶은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흔들리기 시작한다. 로몬은 자만심은 넘치지만 나태함은 없는 월드클래스 축구선수 강시열을 연기한다. 해외 명문 구단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하던 그의 완벽한 인생에 구미호 은호가 불쑥 등장하며 균열을 만든다. 전혀 다른 세계에 속한 두 인물이 만들어낼 신선한 케미스트리가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키운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내년 1월 16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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