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맘카페를 중심으로 배우 정우성의 연기력을 칭찬하는 글이 쏟아져 바이럴 광고 의혹이 제기됐지만, 정우성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14일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바이럴 의혹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맘카페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시다발적으로 정우성의 연기력을 칭찬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일부 네티즌은 칭찬 글이 작성된 시기와 형식이 유사하고, 특정 온라인 커뮤니티에 집중된 점을 들어 '바이럴 마케팅'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정우성이 최근 부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혹평을 받은 가운데 이 같은 칭찬 글이 쏟아진 점이 논란을 키웠다.

정우성은 최근 디즈니플러스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검사 장건영 역을 맡았지만, 과장된 제스처와 어색한 표정 연기로 "몰입을 방해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대해 우민호 감독은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최욱의 매불쇼'에서 "실제로 수사 관련 종사자들 중 꽤 과장된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며 정우성의 연기가 의도된 연출이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