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중' 안선영 "진짜 이혼할 때 되면 안 싸워"…인간관계 조언

'별거 중' 안선영 "진짜 이혼할 때 되면 안 싸워"…인간관계 조언

마아라 기자
2026.01.16 10:04
방송인 안선영이 주기적으로 인간관계 정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방송인 안선영이 주기적으로 인간관계 정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방송인 안선영이 주기적으로 인간관계 정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지난 15일 안선영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50대, 더 늦기 전에 꼭 인간관계 정리해야 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안선영은 "1년에 한 번씩 다이어트 디톡스하듯이 인간관계 디톡스가 필요하다. 인스타그램도 1년 동안 서로 댓글을 달지 않거나 좋아요를 누르지 않으면 그냥 단절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싫어하는 사람을 1, 2, 3단계로 나누면 첫 번째는 누가 봐도 대놓고 나를 싫어하는 티가 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은 무음 손절하면 된다"라며 "처음엔 쉽지 않다. '아니다. 나 열심히 하겠다. 맞팔해달라' 하는 친구도 있고 대놓고 나를 저격하든지 회식 자리에서 나만 빼고 짠하고 (이런 친구도 있다.) 이러면 안 보면 된다. 무음 손절이 답"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특히 안선영은 "50년 정도 살아보니까 네가 왜 싫고 하면서 다투고 헤어지지 않냐. 그것도 사랑이다. 진짜 부부가 이혼할 때 되면 안 싸운다. 네가 변했고 네가 실망이라고 화내는 친구는 애정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인 안선영이 주기적으로 인간관계 정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방송인 안선영이 주기적으로 인간관계 정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안선영은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 때문에 이상한 실수를 하는 경우도 생긴다며 "그럴 때는 갱년기가 왔구나 한다. 실제 '네 호르몬 상태가 내가 감당할 수준이 아니다. 당분간 연락하지 말자'고 한 적이 있다. 그러고 3년 지난 뒤 우연히 결혼식이나 돌잔치에서 만나 인사하고 다시 잘 지내게 되더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해 안선영이 자신의 이혼설과 별거에 대해 밝힌 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안선영은 한 팬이 '남편과 이혼했냐'고 묻자 "이미 몇 년 전부터 부부로는 합이 안 맞아서 같이 안 다닌다. 아이 부모로는 손발이 잘 맞아서 아이를 위해 '따로 또 같이' 각각의 삶에 맞춰 잘 지내고 있다"라고 답하며 별거를 암시했다.

이후 안선영은 남편과 별거를 결심한 계기로 치매 어머니 간병으로 인한 가족 갈등 때문이었다고 고백했다. 안선영은 "이대로 살다가는 모두가 불행하겠더라. 그래서 내린 결론이 분리 좀 하자는 거였다"며 "따로이지만 오히려 (남편과) 매일 연락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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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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