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에 판 아파트 30억 됐다" 홍석천 분노...부동산에 당했다?

"2억에 판 아파트 30억 됐다" 홍석천 분노...부동산에 당했다?

김희정 기자
2026.02.01 16:31
홍석천이원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이원일 유튜브 채널

방송인 홍석천이 2억원에 판 집이 현재 30억원이 된 '재테크 흑역사'를 털어놨다.

지난달 30일 홍석천이원일 유튜브 채널에는 '새해엔 폭식! 먹다 지쳐버린 홍석천&이원일 결국 대국민 사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홍석천과 이원일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독립문 영천시장을 찾았다. 오프닝에서 홍석천은 "이곳에 스토리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여기 근처에 집을 하나 산 적이 있다. 1억을 주고 샀는데 부동산에서 2억을 주겠다고 하더라. 제가 10년 갖고 있었어서 팔았다"고 말했다. 이원일은 "형이 뭔가를 팔았다고 하면 황금기가 온다는 소리"라며 불안함을 감지했다.

홍석천은 "그런데 일주일 후에 다른 부동산에서 전화가 왔다. 5억 5000만원을 주겠다고 하더라"며 "그 부동산이 저를 속인 거다. 재개발 확정됐는데 그 얘길 저한테 안 하고"라며 분노했다.

이어 홍석천은 "그 아파트가 지금 여긴데 30억"이라며 "이 방향으로는 소변도 안 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서대문 영천시장 근처에 홍석천이 보유했던 재개발 주택은 현재 '경희궁자이'가 들어선 돈의문뉴타운 1구역으로 추정된다. 경희궁자이는 전용면적 84㎡ 국민평형의 호가가 30억원으로, 과거에는 빌라·연립주택·단독주택 등이 밀집한 빌라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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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김희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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