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그래미' 오프닝 장식…브루노 마스와 '아파트' 열창

로제, '그래미' 오프닝 장식…브루노 마스와 '아파트' 열창

이은 기자
2026.02.02 13:15
그룹 블랙핑크 로제(29·본명 박채영)가 케이팝 솔로 가수로는 처음으로 '그래미 어워즈'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로제는 팝 가수 브루노 마스와 함께 협업곡 '아파트'를 열창했다. /AFPBBNews=뉴스1
그룹 블랙핑크 로제(29·본명 박채영)가 케이팝 솔로 가수로는 처음으로 '그래미 어워즈'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로제는 팝 가수 브루노 마스와 함께 협업곡 '아파트'를 열창했다. /AFPBBNews=뉴스1

그룹 블랙핑크 로제(29·본명 박채영)가 케이팝 솔로 가수로는 처음으로 '그래미 어워즈'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로제는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허리가 드러나는 크롭트 톱을 입고 무대에 오른 로제는 슈트 차림의 가수 브루노 마스와 세계적인 히트곡 '아파트'(APT.)를 열창했다.

그룹 블랙핑크 로제(29·본명 박채영)가 케이팝 솔로 가수로는 처음으로 '그래미 어워즈'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로제는 팝 가수 브루노 마스와 함께 협업곡 '아파트'를 열창했다. /AFPBBNews=뉴스1
그룹 블랙핑크 로제(29·본명 박채영)가 케이팝 솔로 가수로는 처음으로 '그래미 어워즈'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로제는 팝 가수 브루노 마스와 함께 협업곡 '아파트'를 열창했다. /AFPBBNews=뉴스1

시상식 진행을 맡은 코미디언 트레버 노아는 '아파트'에 대해 한국의 술자리 게임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소개했다.

록 분위기로 편곡한 '아파트'를 열창했고, 브루노 마스는 기타를 연주했다. 로제는 브루노 마스에게 볼 뽀뽀를 하는가 하면 무대 곳곳을 누비며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대 도중 가수 빌리 아일리시가 노래를 따라 부르고, 푸에르토리코 출신 미국 래퍼 겸 프로듀서 배드 버니와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손뼉을 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협업곡 '아파트'는 이번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등 총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사전 시상식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상은 영화 '위키드' OST '디파잉 그래비티'에게 돌아갔고, 올해의 노래상은 가수 빌리 아일리시의 'Wildflower'가 받았다. 앞서 AP통신, 피치포크, 롤링스톤 등은 '아파트'의 '올해의 레코드' 수상 가능성을 점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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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연예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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