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친구들, 동전 모아 돈 내려고"…심형탁, 일본 더치페이에 충격

"아내 친구들, 동전 모아 돈 내려고"…심형탁, 일본 더치페이에 충격

김소영 기자
2026.02.02 13:13
심형탁이 일본 더치페이 문화에 놀란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조동아리' 갈무리
심형탁이 일본 더치페이 문화에 놀란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조동아리' 갈무리

배우 심형탁(48)이 일본 더치페이 문화에 놀랐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엔 '올해 둘째 예정(?)이라는 하루 아빠 심형탁ㅣ덩달아 슈돌 출연 준비 중인 김수용 근황'이라는 제목 영상이 공개됐다.

김용만은 18살 연하 히라이 사야와 결혼한 심형탁에게 "아내와 나이 차이에 대한 일본 인식은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심형탁은 "일본은 그런 게 없더라. 사랑하면 괜찮다는 분위기"라고 답했다. 김용만은 "일본은 20대 때 (사회로) 나가면 '네 인생은 네 인생'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그게 정말 놀라웠다"고 말했다.

심형탁은 "아내도 대학생 때부터 아르바이트하며 번 돈으로 생활했다고 한다. 야마나시에서 도쿄로 나가 자립해 살았다더라"고 맞장구쳤다.

심형탁이 일본 더치페이 문화에 놀란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조동아리' 갈무리
심형탁이 일본 더치페이 문화에 놀란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조동아리' 갈무리

이를 듣던 김수용은 일본 더치페이 문화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일본은 '내 건 내 거, 네 건 네 거' 마인드이지 않나. 회식도 각자 정해진 금액을 낸다. 돈이 없으면 한국은 대신 내주겠다고 하는데 일본은 가라고 한다"고 말했다.

심형탁은 "일본에서 아내 친구들을 만나 일식집에 데려갔다. 꽤 비싸게 나왔지만 당연히 제가 낼 생각이었는데 아내 친구들이 동전까지 모아 돈을 내고 있더라"라며 "그래서 '내가 내겠다'고 했더니 '멋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김수용은 "(일본에선) 가족들도 각자 계산한다. 가족끼리 같이 밥을 먹어도 아버님, 어머님이 드신 건 두 분이 계산하고 큰형 부부도 각자 계산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심형탁은 "근데 저희 장인어른은 동네에서 제면소를 크게 하신다. 요즘 일본 젊은이들은 비용 탓에 결혼식을 잘 안 하는데 장인어른이 '내가 돈 다 내겠다. 딸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하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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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기자 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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