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틴 비버(31)가 속옷 차림으로 그래미 어워즈 무대에 올라 화제다.
저스틴 비버는 1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했다.
이날 총 4개 부문 후보에 오른 저스틴 비버는 상의를 벗은 채 팬티처럼 보이는 짧은 바지만 입고 무대에 섰다. 지난해 7월 발매한 정규 7집 '스웨그'(SWAG) 수록곡 '유콘'(YUKON)으로 무대를 꾸민 저스틴 비버는 기타 등 연주를 선보이며 관객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연 도중 카메라가 객석에 앉은 아내 헤일리 비버를 비추기도 했다. 헤일리는 무대에 선 남편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2018년 결혼한 비버 부부는 수년간 결혼 생활에 위기를 맞았다는 루머에 시달렸으나 이날 레드카펫에 다정히 손을 잡고 등장하며 이를 재차 일축했다.
저스틴 비버가 열창한 '유콘' 역시 2024년 결혼 위기설 속 태어난 아들 잭 블루스와 함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행복한 가족 모습을 보여준 곡이다.
그래미 어워즈는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