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본명 박재한)이 비만 치료제 '위고비' 주사를 끊은 후 근황을 공개했다.
빠니보틀은 2일 SNS(소셜미디어)에 "위고비 중단하고 다시 살찌는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빠니보틀이 반소매와 반바지 차림으로 선글라스를 쓴 채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어제 남아공 호텔에서 사진 찍어 달라고 했던 한국인 여행객분 못 찍어드려서 죄송하다"라며 "몸도 너무 아팠고 컨디션이 최악이라 응하지 못했는데 계속 후회 중이다. 다음엔 꼭 찍어드리겠다"고 적었다.
앞서 빠니보틀은 지난해 8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위고비로 10㎏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위고비 복용 후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 등 부작용이 계속되고 있다"며 "주변 지인 중 위고비를 맞고 무기력증, 구토감, 우울증 등을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