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남창희가 결혼한다.
남창희는 2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제가 사랑하는 '미라클'(청취자 애칭) 앞에서 제일 먼저 드릴 말씀이 있다"며 "저 남창희가 품절된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그동안 여러분의 조용한 관심 속에 만나던 그 분과 결실을 보게 됐다"며 "둘이서 하나의 길을 걷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2월 2일 결혼을 발표하는 이유는 저희의 약속의 날짜가 2월 22일이기 때문"이라며 "여러분께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다. 지난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미라클'을 만나면서 성장을 했다. 앞으로 한 가정의 가장이 돼 더 넉넉한 사람으로 성장해 '미라클' 여러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리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품절을 20일 앞둔 남창희"라고 덧붙였다.
남창희는 2024년 7월 비연예인 연인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지난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결혼 여부를 묻자 "내년에 갈 것"이라며 "약속드리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