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어리더 이주은이 2026년 시즌 휴식을 선택하며 야구장을 떠난다.
이주은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LG에서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우승의 순간까지 함께해 행복했다"며 팬들과 팀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팬들과 함께 응원하고 웃고 울었던 모든 순간이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이라며 "현장에서 힘이 되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와 팀원들에게도 고마움을 덧붙였다.
이주은은 향후 계획에 대해 "올해는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지만, 더 좋은 모습으로 빠르게 돌아오겠다"며 복귀 의지를 밝혔다.
이주은은 2024년 기아 타이거즈 소속 당시 '삐끼삐끼 춤'으로 주목받으며 국내외 야구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25년 LG 트윈스로 이적한 첫 시즌에도 팀이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를 모두 제패하며 우승을 함께했다.
특히 서로 다른 팀에서 2년 연속 우승을 경험하며 팬들 사이에서 '승리 요정'으로 불리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