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윤서, ♥예비신랑 손편지에 결국 오열 "행복한 가정 일원 되고파"

한윤서, ♥예비신랑 손편지에 결국 오열 "행복한 가정 일원 되고파"

김유진 기자
2026.04.07 03:54
한윤서가 남자친구의 편지를 듣고 눈물을 보였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한윤서가 남자친구의 편지를 듣고 눈물을 보였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개그우먼 한윤서가 예비신랑 문준웅의 진심이 담긴 손편지에 결국 눈물을 쏟았다.

6일 방영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116회에서는 개그우먼 한윤서가 남자친구 문준웅과 함께 부모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윤서의 부모님은 예비사위를 위해 정성껏 차린 식사를 준비하며 따뜻하게 맞이했다.

식탁에 오른 푸짐한 음식들을 본 문준웅은 "태어나서 이렇게 식탁 위에 음식이 많은 걸 처음 본다"며 감동을 드러냈다.

푸짐한 식사를 준비한 한윤서 어머니.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푸짐한 식사를 준비한 한윤서 어머니.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이에 한윤서의 어머니는 "장가오면 자주 해주겠다"고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 자리에는 한윤서의 친구인 개그우먼 윤효동도 함께했다.

윤효동은 "오빠가 유튜브로 가족 분위기를 보고 '가족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하더라"며 "이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고 했다"고 전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윤서의 어머니 역시 딸의 결혼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어머니는 "윤서가 시집가길 바랐다. 요즘은 혼자 살아도 되지만 윤서가 결혼을 하고 싶어 했다"며 "아예 비혼이라고 했으면 그런 말을 안 했을 텐데 가고 싶어 하니까 더 재촉하게 됐다"고 전했다.

손편지를 읽는 한윤서의 남자친구 문준웅.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손편지를 읽는 한윤서의 남자친구 문준웅.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예비신랑이 준비한 손편지도 감동을 자아냈다.

한윤서는 "오빠가 우리 집에 온다고 어젯밤에 몇 시간 동안 손편지를 썼다"고 밝혔고 문준웅은 직접 쓴 편지를 꺼내 모두 앞에서 읽었다.

문준웅은 편지를 통해 "윤서를 예쁘고 밝고 누구보다 단단한 사람으로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부모님께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어 "매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재밌고 화목한 가정을 보며 윤서와 평생 행복하고 싶다는 마음을 넘어 행복한 가정의 일원이 되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됐다"고 덧붙였다.

편지를 듣고 눈물을 보이는 한윤서와 어머니.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편지를 듣고 눈물을 보이는 한윤서와 어머니.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이 편지를 들은 한윤서와 어머니는 결국 눈물을 흘리며 감정을 추슬렀고 현장에는 먹먹한 분위기가 흘렀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정이랑은 "우리는 윤서가 그동안 남자 만나면서 힘들었던 걸 다 봤다"며 "진짜 사랑을 만난 걸 보니까 너무 보기 좋다"고 말하며 눈물을 닦았다.

황보라 역시 "어머니가 입술이 떨리는 걸 참고 계신다. 그만큼 진심이신 것"이라고 덧붙이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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