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고교 졸업 후 성악 시작했는데 서울대 합격"…반전 엘리트 이력

손태진 "고교 졸업 후 성악 시작했는데 서울대 합격"…반전 엘리트 이력

김유진 기자
2026.05.29 03:34
손태진이 뒤늦게 성악 공부를 시작해 서울대학교에 합격했다./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손태진이 뒤늦게 성악 공부를 시작해 서울대학교에 합격했다./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손태진이 고등학교 졸업 후 성악을 시작해 서울대 성악과에 합격한 반전 이력을 공개했다.

28일 방영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316회에서는 트로트 가수 손태진, 박지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홍진경은 손태진에게 "태진 씨 성악으로 이탈리아에 유학까지 다녀왔어요?"라며 말을 걸었다.

손태진의 반전 이력에 놀라는 출연진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손태진의 반전 이력에 놀라는 출연진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그러자 손태진은 "대학교 때 원래 미국으로 대학원에 가고 싶었다"며 "본고장인 유럽을 경험해보고 싶어서 이탈리아에 1년 넘게 살았다"고 설명했다.

이때 김숙이 "거기서도 엘리트였냐"고 묻자 손태진은 "아니다. 저는 성악을 늦게 시작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성악을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MC들은 "그런데 서울대에 간 거냐", "그전까지는 인문계 공부를 했냐", "성악 집안일 것 같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손태진은 "음악을 좋아했지만 단지 취미로만 생각했다"며 "부모님의 권유로 성악을 시작했는데 서울대 성악과에 붙었다"고 밝혔다.

김종국이 "원래는 뭐 하려고 했냐"고 묻자 손태진은 "당시 프랑스의 호텔경영 대학교에 합격한 상태였다"고 답했다.

이어 "합격한 상태에서 서울대학교 시험을 봤다. 성악을 시작하면서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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