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지창(56)이 26년째 이벤트 회사를 운영 중인 근황을 전한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약칭 '사당귀')에서는 이벤트 기획회사 대표로 활동 중인 손지창이 새로운 보스로 합류할 예정임을 알렸다.
오는 11월1일 방송 예정인 예고편에서 손지창은 자신을 "26년째 이벤트 기획회사를 운영 중인 대표"라고 소개했다.
특히 손지창은 회사의 최대 연 매출에 대해 "가장 많이 했을 때가 60억원 정도"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손지창은 회사 대표임에도 현장의 크고 작은 일을 직접 챙기는 솔선수범 보스였다. 그는 "웬만하면 제가 한다. 그게 속 편하니까"라고 말했다.

영상에는 손지창이 바닥에 떨어진 벌레를 직접 치우고 물품이 담긴 무거운 박스를 손수 옮기는 모습이 담겼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 박명수는 "보스가 다 한다"며 감탄했다.
한편 손지창은 배우 오연수와 199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한 손지창은 가수 김민종과 듀오 그룹 '더 블루'로 함께 활동했으며 드라마 '걸어서 하늘까지' '마지막 승부' '진실' 등에 출연하며 당대 미남 스타로 이름을 날렸다.
22년째 드라마에는 출연하지 않고 있으나 간간이 '슈가맨' '동상이몽2' 등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비추고 있다.
이에 대해 손지창은 2023년 아내 오연수와 출연한 '동상이몽2'에서 아이 양육을 위해 오연수 대신 연예계 활동을 멈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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