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경, 방송서 '아들 불륜' 나 몰라라…벌 받길" 전 며느리 분노

가수 조갑경이 아들 외도 논란에도 편집 없이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하자 전 며느리가 또 한 번 이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2일 홍서범, 조갑경 부부 전 며느리 A씨는 SNS(소셜미디어)에 "웃고 떠들며 방송에서는 나 몰라라. 나 몰라라 하면 되는 일이라서 행복하시냐"며 조갑경이 전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사실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A씨는 "저도 남의 귀한 자식이자 딸이다. 본인들도 두 딸이 있으면서 죽어가던 심정을 아느냐"며 "지금도 본인들의 잘못은 전혀 모르는 가족 아니겠나. 그래서 더 답답하고 숨이 막힌다"고 했다. 그러면서 "잊었다 싶으면 꿈에 나와 괴롭히는데 제게는 너무 큰 상처, 트라우마로 남았다"며 "알면서도 방관한 죄, 저에게 저지른 죄, 모른 척 3년이란 시간 동안 방송에서 웃고 아무렇지 않게 나온 벌을 꼭 받길 바란다. 저는 하루하루 숨이 막힌다"고 덧붙였다. A씨는 전날에도 SNS에 글을 올려 "본인들 아들 바람피워서 한 사람 인생 망하게 죽어 가게 만들어 놓고 방송에 잘 나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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