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준현(45)이 5년간 몸담았던 소속사와 결별한다.
19일 SM C&C 측은 "김준현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양측은 충분한 논의 끝에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김준현은 2021년 JDB엔터테인먼트에서 SM C&C로 이적했다. 2024년 3월 한 차례 재계약하며 KBS2 '불후의 명곡', MBC 에브리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 김준현은 팬을 무시했다는 논란에 휘말리며 구설에 올랐다. 방송국 출근길에서 팬들의 인사에 별다른 반응 없이 지나친 뒤 방송국 관계자들에게만 90도로 인사하는 모습이 포착된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되면서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
김준현이 SM C&C를 떠나면서 향후 그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린다. 자유계약 신분이 되는 그는 당분간 별도의 소속사 없이 독자 활동에 나설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SM C&C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장성규, 한석준, 장영란, 황제성, 장도연, 배성재, 장예원, 황재균 등이 소속돼 있는 연예기획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