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한정수가 스타벅스의 ' 5·18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에 대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사과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한정수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사과 연설? 직원들 뒤에 숨는 비겁함. 절대 다르면 안 되는 다른 생각.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십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정말 올리지 않으려 했건만 참을 수 없는 네 존재의 가벼움"이라며 정 회장을 저격했다. 한정수가 언급한 '다른 생각'은 정 회장의 사과문 속 표현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 회장은 지난 26일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에서 "각자 생각은 다를 수 있겠지만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만큼은 우리 모두 같다고 믿는다"는 내용으로 사과했다. 최근 스타벅스 코리아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인 지난 18일 '탱크데이',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를 사용했다가 거센 비판을 받았다. 정 회장은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와 담당 임원을 해임하고 행사를 중단했다. 그럼에도 비판이 계속되자 공식 석상에서 대국민 사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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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XX이 기분 덜 나빠"...김대호, 사주 풀이 뭐라고 나왔길래
방송인 김대호가 사주 풀이에 분노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는 김대호가 유명 역술가 박성준을 만나 사주와 관상을 보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박성준은 김대호에 대해 "기본적으로 뿌리가 썩어있다"고 말했다. 김대호는 "카메라 잠깐 꺼봐"라며 "차라리 개XX가 기분이 덜 나쁘다. 엄마랑 방금 통화했는데 뿌리가 썩어있다고 하면 어떡하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박성준은 "자아가 강하고 누군가가 나를 통제하려는 걸 다른사람보다 훨씬 싫어한다"며 "자기 멋대로, 자기 마음대로 살려는 마음이 강하기 때문에 주체성과 독립적인 성정이 강하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굳이 사람을 만날 필요가 없다. 혼자 내 길을 묵묵히 가시면 된다"며 "내가 모든 것을 이고 지고 다 끌고 가야 하니까 고단함은 있을 수 있지만 그 이후에 자연스럽게 무리가 생긴다"고 분석했다. 김대호의 관상에 대해서는 "이서진과 전현무를 엉성하게 섞어놓은 느낌이다. 턱이 단단하기 때문에 말년은 안정적인고 눈썹 부위가 나와서 분석가적 성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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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조사 "문화예술 직접 관람 60.2%, 연차 소진율 79.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직무대행 노영순)과 함께 문화 분야 대표 통계인 2025년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 ▶국민여가활동조사 ▶근로자 휴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국민의 문화·여가누림 현황과 근로자 휴가사용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이다. ━ 직접 참여하는 문화예술 활동 증가 ━문화누림의 대표적인 지표인 '문화예술행사 직접 관람률'은 60. 2%로 전년 대비 2. 8%포인트(p) 감소했다. 분야별 관람률은 영화(50. 6%), 대중음악 및 연예(15%), 미술(7. 7%), 뮤지컬(5. 8%) 순으로 나타났다. 영화 분야는 전 분야 중 가장 높은 관람률을 보이고 있으나 전년 대비 6. 4%포인트 감소했고, 대중음악 및 연예는 전년 대비 0. 4%포인트, 미술은 전년 대비 2. 1%포인트 상승했다. 가장 큰 하락폭을 보인 영화 분야 관람율 회복을 위해 문체부는 영화 제작 지원을 확대해 양질의 영화 공급을 늘리고, '극장 가치 발견 프로젝트' 등 관객 유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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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한고은, 하반신 마비 충격..."허리서 '뚝' 소리, 주저앉아"
배우 한고은이 하반신마비가 찾아왔던 때를 언급했다. 지난 25일 한고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50세 갱년기 한고은 최근 건강 상태 본 미국 한의사가 깜짝 놀란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한고은은 미국인 한의사 나비 니마를 만나 건강과 관련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한고은은 앞서 여러 방송에서 언급했던 하반신마비 사연을 전했다. 한고은은 "3년 전쯤 겨울에 강아지 놀이터가 있는 리조트를 방문했다. 강아지를 놀아주고 있는데 갑자기 허리에서 '뚝' 소리가 나더니 주저앉는 느낌이 나더라"고 설명했다. 한고은은 "그 상태에서 못 움직였다. 발도 안 움직여지더라. 다행히 발가락은 움직이길래 신경은 살아있구나 싶었다. 하지만 아무것도 움직일 수 없었다. 팔의 힘으로 몸을 버티고 있었다"라고 두려웠던 상황을 전했다. 그는 "너무 창피해서 119를 부를 수도 없었다. 남편에게 누구 좀 불러달라고 했는데 리조트가 도시랑 멀리 떨어져 있어서 (119 오는 시간이) 40분 넘게 걸린다더라. 다행히 리조트에 있는 스키장 비상 의료진이 저를 데리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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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에만 1억' 이세영, '미스트롯4'서 열창…장민호 반응이
코미디언 이세영이 '미스트롯4' 도전자로 등장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4'에서는 '직장부' B조의 마스터 예심이 공개됐다. '미스트롯4'는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를 이어 네 번째 트롯 여왕을 뽑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날 참가자로 무대에 등장한 이세영은 "새 얼굴, 새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러 온, 웃음기 쫙 빼고 노래로 승부할 개그우먼 이세영"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세영은 "눈 두 번, 코 한번, 교정 중"이라고 자신의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스트롯4'를 통해 약 4년 만에 TV에 출연했다는 이세영은 이지연의 '바람아 멈추어다오'를 선곡해 반전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세영은 19 하트를 받으며 예비 합격을 얻었다. 이세영의 무대가 끝난 뒤 마스터 박선주는 몰입을 방해한 개그 요소에 아쉬움을 전했다. 박선주에 이어 마스터 장민호 역시 웃음기를 빼고 트로트에만 집중할 것을 조언했다. 한편 이세영은 과거 유튜브 영상을 통해 쌍꺼풀, 코, 가슴 확대 등 다양한 성형과 시술에 약 1억원을 들였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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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 가본 적 없어" 송지효, 연애 하소연...양세찬 "순댓국에 소주만"
배우 송지효가 과거 연인과의 연말 데이트를 회상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송지효'에는 '크리스마스 파티 ft. 김종국, 양세찬, 지예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송지효의 집에 모인 멤버들이 허심탄회한 연애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화두는 송지효의 과거 연애사였다. 김종국은 "우리가 ('런닝맨'을) 한 지 16년이 돼서 서로에 대해 웬만한 건 안다"라면서도 송지효가 최근에서야 8년간 교제한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밝힌 것을 언급하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SBS '런닝맨'에서 송지효와 가상 썸을 연출하기도 했던 김종국은 "유독 우리 얘기는 많이 하면서 본인은 그렇게. "라며 재차 섭섭함을 드러냈다. 양세찬은 "'런닝맨'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계속 남자친구가 있었던 것"이라고 거들었다. 이에 송지효는 "얘기를 안 했을 뿐"이라며 담담하게 해명했고 김종국은 답답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송지효는 연인과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내느냐는 질문에 "솔직히 오히려 못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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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크기 살벌, 절대 옆에 안 서"…이영지, 권은비 투샷에 '셀프디스'
가수 이영지가 권은비와의 투샷을 공개하며 외모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찰스엔터'에는 '나의 잃어버린 자매 이영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영지는 찰스(김찬미)와 외모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머리 크기로 얘기를 많이 듣는다"라며 "'와꾸' 살벌하네"라는 악플을 공개했다. 이영지는 "한두 번 달려야 상처받지. 오늘 영상에도 달릴 것"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재미있는 댓글은 캡처해놓는다고 전했다. 이영지는 과거 '가요대제전' 출연 당시 권은비와 사진 찍은 걸 공개하며 "은비 언니랑 내가 솔로 (가수)니까 엔딩 무대 때 혼자 있으니까 같이 서 있자고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옷을 입은 이영지와 검정 옷을 입은 권은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각각 175㎝, 159㎝의 극명한 키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영지는 "이거 솔직히 말 안 되지 않아?"라며 웃었고, 찰스는 "은비 님이 작으신 거잖아"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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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고 맞아, 어머니와 10년 생이별"…가정폭력 고백한 배우
배우 신준영(56)이 가정폭력 피해로 인한 상처를 고백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악역 전문 배우' 신준영이 출연해 아픈 가정사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신준영은 "'나는 왜 이런 가정에서 태어났을까. 나는 왜 이런 부모 밑에서 이렇게'라는 원망과 질책을 많이 했다. 그러다 보니까 집에도 안 가고, (아버지도) 안 보고 살고 싶었다"며 수십년간 아버지와 갈등 중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과거 이야기, 부모 이야기하면 그냥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마음속에 응어리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신준영은 아들을 친근하게 대하려 노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버지 어머니가 제가 어렸을 때 이혼하셨으니까. 제일 큰 부분은 가정이 깨진 거다. 우리 부모 같은 삶은, 그런 가정을 이룰 바에는 결혼하지 않겠다고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신준영은 어머니 집을 찾아 10살 때 헤어진 후 20세 때 다시 만났을 때 이야기를 꺼냈다. 신준영은 10살 때 부모님 이혼 후 아버지 밑에서 성장했으며, 성인이 될 때까지 어머니 소식을 들을 수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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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신혼여행서도 운동…정신과 의사 "중독 아냐" 진단, 왜?
서울대학교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김붕년 교수가 '중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발달장애 분야 최고 권위자로 불리는 서울대학교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김붕년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붕년 교수는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환자들에게 중독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야기를 듣던 김종국은 "운동 중독은 중독 아니지 않나"라고 물었다. 김붕년 교수는 "중독이라는 말을 붙이는 것 중에 제가 볼 땐 굉장히 바람직한 생활 태도에도 중독을 붙인다"며 중독이라는 단어가 남용되고 있다고 짚었다. 그는 "중독이라는 건 자기가 조절하지 못하는 수준으로 특정 행동이나 특정 대상에 몰입해서 기능이 떨어지고 건강에 손상이 오면서 경제적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높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송은이는 "모든 것들에 중독을 붙이니까 구별해서 쓰긴 해야겠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바람직한 중독이라는 말도 쓰는데 '중독'보다 '몰입'이라는 말이 좋을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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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신부 얼굴 공개' 논란에…"비공개 결혼 아냐, 김장훈에 미안"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본명 방철용)가 결혼식 비공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5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비공개 결혼식 논란, 김장훈 형님과 직접 통화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미르의 친누나인 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는 미르 아내의 얼굴을 공개한 것을 사과한 가수 김장훈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고은아는 "철용이는 여행 중이지 않나. 이 사태를 이제 알았다. 우리도 난감했다. 이건 정확히 해야 한다. 미르 결혼식은 비공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뭔가 서운하더라. 기자님들 왜 아무도 안 오셨나. 생각해보니 기자님들이 신부가 일반인이니 배려해주려고 한 거 같다"고 추측했다. 그는 "장훈오빠 기사가 너무 많이 뜨고 있지 않나. 신부 얼굴 공개를 대놓고 했다기보단 자연스럽게 했다. 하물며 장훈이 오빠가 공연을 2부 때 잘해주지 않았나. 정말 고마운데 이게 난리가 나서 미안하고 속상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고은아는 신혼여행 중인 동생 미르에게 전화해 뜻밖의 '비공개 결혼식'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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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건강 이상'으로 공연 취소…아내 전미라도 '사과'
가수 윤종신이 건강 이상으로 연말 공연을 취소한 가운데, 그의 아내 전미라도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전미라는 2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소중한 시간 내어 티켓팅해주신 팬 여러분, 남편의 컨디션 저하로 예상치 못하게 공연에 차질이 생긴 점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는 "준비 많이 했는데,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아무 도움이 못 되고 지켜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을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 잘 준비해 이른 시일 내 더 멋진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저 또한 최선의 서포트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이날 오후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연 취소 배경을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6일 전 갑작스럽게 발생한 기관지염을 동반한 감기 증세로 5일간 집중 치료를 받고 어제 공연을 강행했으나, 제 성대 상태가 너무나 안 좋아 2시간여를 함께 했으나,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아침 일어나니 상태가 나아지지 않아 여러분께 좋은 공연을 보여드릴 수 없다고 판단해 나머지 공연 일정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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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크리스마스 파티에 이 사람이?…"AI인줄"[영상]
배우 마동석이 가수 지드래곤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마동석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산타 모자를 쓴 지드래곤과 함께 어깨동무를 한 채 귀여운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지드래곤은 화려한 네일아트와 감각적인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깜찍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영상에는 두 사람이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는 모습과 함께 지드래곤이 마동석에게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상상하지 못한 조합" "AI(인공지능) 아니냐?" "지드래곤 왜 이렇게 귀엽나" "지드래곤 형들 사이에서 애교 짱이다" "잡혀 계신 거라면 눈을 깜빡이시라" "요정 같은 두 남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동석은 현재 tvN '아이 엠 복서'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20일 개최된 '2025 멜론뮤직어워드'에서 4개의 대상 가운데 3개를 휩쓸었으며 총 7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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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 취미 뭐길래..."날 돌로 까고 싶다고" 아내에 들은 말
가수 설운도(67)가 수석(壽石·독특한 모양의 자연석) 수집 때문에 아내와 이혼할 뻔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크리스마스 특집: 흥과 함께'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남진, 설운도, 자두, 그룹 오마이걸 승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설운도는 노래를 위해 술, 담배를 하지 않는다며 "술, 담배를 하면 호흡이 짧아지고 목소리가 탁성이 돼서 안 한다"고 말했다. MC 김구라가 "인생의 즐거움을 어디서 찾냐?"고 묻자 설운도는 "돌"이라고 답했다. 수석을 수집하는 취미를 가진 설운도는 "우리 집은 거의 갤러리 수준"이라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아내가 가장 미웠을 때가 제가 집에 수석을 연출해놓고 있는데 김치 담글 때 돌이 필요하다고 내 수석을 들고 가서 (배추) 눌러놨을 때다. 비싼 건데. '이런 부인 하고 내가 살아야 하나' 했다"고 토로했다. MC 김구라가 "제일 비싼 수석 시가가 어느 정도 되냐?"고 묻자 설운도는 "돈으로 표현할 수 없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