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39년생… 인천·경기 당첨비중 높아
사상최대 청약 경쟁률인 '4855대1'을 기록하며 '청약광풍'을 몰고 왔던 인천 송도 오피스텔 '더 프라우' 당첨자 비중은 인천과 경기지역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청약자수가 가장 많았던 연령대가 30대였지만 실제 당첨자수는 4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12일코오롱건설(10,800원 ▲290 +2.76%)이 발표한 송도 오피스텔 '더 프라우' 당첨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당첨자 비율이 가장 높았던 곳은 인천지역(33.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경기(31.7%), 서울(22.0%) 등의 순이었으며 강원도와 경상북도, 충청북도에서도 각각 1명씩 당첨됐다.
연령대별로는 41~50세가 37.4%로 가장 높았으며 31~40세(33.3%), 51~60세(18.7%), 20~30대(7.3%) 순이었으며 60세이상은 3.3%로 가장 낮았다.
최연소 당첨자는 82년생으로 모두 3명으로 2군과 3군에서 각각 2명, 1명이 나왔다. 최고령 당첨자는 34년 1월생으로 2군에 당첨됐다. 성별로는 남자가 52.8%, 여자가 47.2%의 비율으로 나타났다.
계약접수는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송도 모델하우스에서 받는다.
123가구를 모집했던 코오롱 송도 오피스텔은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4855대1)과 청약증거금(5조3000억원)의 신기록을 세우며 정부 부동산대책의 허점을 드러냈다는 지적을 받았다.
영상=구강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