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통령취임 축하공연 '천원의 행복' 개최

서울시, 대통령취임 축하공연 '천원의 행복' 개최

정진우 기자
2008.02.25 17:28

세종문화회관서 오후 8시부터 100분간 진행...오세훈 서울시장 등 참석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는 공연이 25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8시부터 9시40분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이명박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천원의 행복..한.중.일 아시아 오케스트라 및 원조 사물놀이'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세훈 서울시장 등과 함께 공연을 관람할 계획이다. 일반 관람객은 지난 12~14일 3일동안 컴퓨터 추첨을 통해 선정됐다.

대통령 취임 축하공연인 이번 공연은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의 음악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우리나라의 국립국악관현악단, 중앙국악관현악단, 중국의 가극무극원 민족관현악단, 일본의 재팬 앙상블 등의 연주자 70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아시아'가 주요 연주를 맡는다.

중국 악기 얼후가 협연하는 '이천영월(二泉映月)', 일본의 악기 비파가 협연하는 '기원정사', 몽고의 악기 마두금이 협연하는 '원'이 차례로 연주된다. 이어 김덕수, 이광수, 최종실, 남기문씨 등 사물놀이 창단멤버들이 함께하는 사물놀이를 위한 협주곡 ‘신모듬 3악장’이 진행된다.

서울시가 지난해 1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천원의 행복' 공연 시리즈는 공연장을 자주 찾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단돈 1000원으로 오케스트라단 연주 등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정진우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