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1일 개통 5년을 맞아 5만5555번째 이용객을 선정했다. 주인공은 이날 오후 5시57분 서울역에 도착한 회사원 심익찬씨(31)다. 심씨에게는 KTX 5개월 특실 무료이용권이 주어진다.
허준영 사장은 축사를 통해 "국민의 사랑과 관심으로 KTX가 1억7000만 명의 이용객을 모실 수 있었다"며 "개통 5년을 계기로 각종 서비스를 개선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KTX 최초 여성기장인 강은옥 기장(41)도 축하행사에 참석해 허 사장으로부터 기장 임명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