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준법투쟁' 돌입…일부 열차 지연

철도노조 '준법투쟁' 돌입…일부 열차 지연

김수홍 MTN 기자
2009.06.23 17:35

전국철도노조는 오늘 오후부터 전국 137개 사업장에서 '작업규정 지키기' 투쟁에 돌입했습니다.

작업규정 지키기는 열차 정차시간 준수와 열차 완전정지 후 작업진행, 차량 정비 시간 지키기 등이 해당됩니다.

이에 따라 일부 수도권 전철과 KTX열차의 운행이 다소 지연되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하는 한편, 노조의 행위를 불법 태업으로 규정하고 이에 따른 수입결손은 노조에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철도노조는 25일 사측과의 교섭 결과에 따라 작업규정 지키기를 계속할 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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