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2지구 당첨되면 시세 차익 '1∼2억'

은평2지구 당첨되면 시세 차익 '1∼2억'

조정현 MTN기자
2009.07.06 20:00

< 앵커멘트 >

하반기 최고 유망단지로 꼽히는 은평뉴타운 2지구가 1350가구를 선보입니다. 분양가가 저렴해 당첨되면 상당한 시세 차익이 예상되지만, 곧 입주가 시작되는 만큼 자금 마련 계획을 잘 세워야 합니다. 조정현 기잡니다.

< 리포트 >

친환경 뉴타운을 표방하는 은평뉴타운이 2지구 분양을 시작합니다.

8개 단지 1350가구로, 오는 27일부터 일반분양 청약접수를 진행합니다.

분양가는 3.3제곱미터 당 천만 원에서 천4백만 원 선.

지난해 분양된 1지구보다 50만 원 정도 올랐지만 여전히 가격 경쟁력은 상당하단 평갑니다.

최근 가까운 불광동에서 분양된 아파트와 비교하면, 전용면적 84제곱미터 형을 기준으로 무려 2억 원 가까이 저렴합니다.

상당한 시세 차익이 보장되는 만큼, 경쟁은 치열할 전망입니다.

특히 분양가가 낮고 공급물량이 적은 중소형에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김용진 / 부동산뱅크 본부장

"서울에 대규모로 조성되는데도 분양가가 싼 편이기 때문에 분양가 부담 덜한 물량에 젊은 층이 많이 몰릴 것입니다."

은평뉴타운은 후분양제가 적용돼, 입주가 시작되는 올 연말까지 중도금과 잔금을 모두 마련해야 합니다.

따라서 시세차익을 노리고 무리하게 청약했다간 금융부담으로 낭패를 볼 수도 있단 지적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조정현([email protecte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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