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서울시내에서 공급되는 국민임대아파트 물량이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시는 올해 선보일 국민임대아파트가 모두 1747가구로, 지난해 1379가구에 비해 22% 정도 늘어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가운데 시 산하 SH가 공급하는 신규물량은 434가구이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급량은 1313가구다.
시 임대주택과 관계자는 "올해 SH공사의 국민임대아파트 공급수가 지난해 1379가구보다 크게 줄었지만 LH 공급물량이 대폭 늘면서 전체적으로는 증가한다"며 "국민임대주택 외에도 장기전세주택(시프트) 등 다양한 유형의 임대주택을 올해 9000가구 이상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