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뉴타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민동훈 기자
2012.07.01 11:15

서울시, 온·오프라인 뉴타운 상담서비스 '뉴타운 척척박사' 2일부터 운영

뉴타운·재개발사업의 복잡한 진행 절차를 이해하기 어려워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지역의 주민들의 궁금증을 즉시 풀어주는 서비스가 도입된다.

서울시는 지난 1월 30일 ‘뉴타운?재개발 수습방안’ 발표 이후 발생하고 있는 사업 추진절차와 진행과정에 대한 주민들의 모든 궁금증을 즉시 해결하기 위해 상담 안내 서비스인 '뉴타운 척척박사' 를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은 뉴타운·재개발 수습대책 추진에 있어 시민들이 뉴타운 정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면이 있었고 정책을 알리는데 충분하지 못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뉴타운 척척박사는 120다산콜센터와 주택정책 담당 공무원,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뉴타운 관련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온·오프라인 서비스다.

오프라인 전화상담은 서울시 종합민원안내 서비스 센터인 ‘120다산콜센터’에서 1차적인 일반상담이 가능하다. 보다 구체적인 상담을 원할 경우에는 주택정책실 업무담당자와 직접 연결해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다.

120다산콜센터 이용을 원할 경우 국번없이 전화번호 120번을 누르고 ARS 3번을 누르면 직원과 연결된다.

오프라인 상담 안내를 위해 시는 뉴타운·재개발 수습방안과 관련된 그동안의 발표자료, 데이터자료 등을 데이터베이스(DB)자료로 구축하고 120다산콜센터 상담원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온라인 상담을 원할 경우, 서울시 주택정책실 홈페이지에 신설한 뉴타운 척척박사 코너에 들어가 질문을 올리면 담당공무원이 직접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작성하게 된다.

문의사항 작성은 실명인증을 거쳐 공개·비공개를 선택한 후 입력·접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소관부서 업무담당자의 답변이 완료되면 즉시 휴대폰으로 문자를 전송해 준다.

또 그동안 많았던 질문답변 자료를 정리한 FAQ와 새로운 소식 등을 별도로 게시해 홈페이지의 내용 검색을 통해서도 시민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을 1차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앞으로 뉴타운 척척박사 온·오프라인을 통해 접수되는 시민들의 관심사항과 의견, 건의사항 등을 철저히 분석하고 피드백함으로써 앞으로 뉴타운 정책을 추진하는데 있어 참고 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진희선 시 주거재생정책관은 "뉴타운척척박사를 통해 접수된 시민들의 의견과 문의사항과 피드백을 분석하게 되면 시 주택정책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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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훈 기자

미래는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하는 가에 달려 있다. 머니투데이 정치부 더300에서 야당 반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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