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과천청사 세종시 이전 첫 스타트

국토부, 과천청사 세종시 이전 첫 스타트

전병윤 기자
2012.11.25 11:00

국토해양부를 시작으로 정부과천청사의 세종시 이전이 시작된다.

국토해양부는 2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과천청사 입주 부처 중 첫 주자로 국토부 본부 및 중앙토지수용위원회·중앙해양안전심판원·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등 3개 소속기관 직원 1694명이 세종청사로 이전한다고 25일 밝혔다.

국토부는 "세종시는 수도권에 집중된 인구와 경제력을 분산시키고 국토균형발전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초기부터 건설 업무를 관장한 국토부의 이전으로 정부의 세종시대 실현을 본격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세종청사 이전기간 중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전하고 민원, 전산시스템, 홍보 등 분야별 대책을 수립해 국민들의 서비스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국민 생활과 밀접한 민원업무 경우 한시적으로 과천·세종 양 청사의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다. 부서별 이전 일정은 국토부 민원콜센터(1599-000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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