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추위 꺾이면서 전세시장에 '활기'

이번주 추위 꺾이면서 전세시장에 '활기'

이재윤 기자
2013.02.01 14:32

[시황-전세]서울 0.06%↑ 신도시 0.01%↑ 경기·인천 0.02%↑

 이번주 추위가 한풀 꺾이면서 신혼부부 수요를 중심으로 전세시장이 활기를 찾고 있다. 특히 가격이 저렴하고 교통여건이 용이한 도심과 업무지구를 중심으로 수요가 늘었다.

 1일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1월28일~2월1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대비 0.06% 상승했다. 동작(0.19%) 강서(0.14%) 성동(0.13%) 강남(0.12%) 동대문(0.09%) 송파(0.07%) 은평(0.06%) 영등포(0.06%)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동작구는 신혼부부와 인근 서초구 '재건축' 이주 수요로 값이 올랐다. 신대방동 '보라매아카데미'와 상도동 '래미안상도1차', 흑석동 '한강현대' 등 중대형이 1000만~2000만원 올랐다. 상도동 '쌍용스윗닷홈', '대림(36-1)' 등 중소형도 500만원 상승했다.

 강서구는 지하철 9호선 주변 염창동 '극동', '삼성관음', '현대3차', '우성3차' 등 중소형이 500만~1000만원 올랐다. 성동구도 행당동 '브라운스톤행당', '대림' 등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신도시와 경기·인천도 각각 0.01%와 0.02%의 상승세를 보였다. 신도시에선 분당(0.02%) 산본(0.02%) 평촌(0.01%) 등이 오름세를 보였으며 일산과 중동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분당은 이매동 '이매동신3차', 구미동 '무지개LG', 정자동 '한솔주공6단지' 등 중소형이 500만원 올랐다.

 경기·인천의 경우 인천(0.07%) 의왕(0.06%) 광명(0.04%) 이천(0.01%) 용인(0.01%)등이 올랐다. 인천시는 중소형 아파트의 전세 수요가 늘면서 오류동 '신동아', 동춘동 '대림2차', 작전동 '코오롱', 만수동 '삼환1차' 등이 500만~1000만원 상승했다.

 의왕시에선 새로 지어진 아파트를 중심으로 내손동 '포일자이', 'e편한세상' 등이 150만원 상승했다. 광명시도 디지털단지와 신혼부부 수요가 이어지면서 하안동 '주공9단지', 광명동 '현진에버빌' 등 중소형이 150만~500만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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