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인근에 시세 80%수준 시프트 126가구 공급

이수역 인근에 시세 80%수준 시프트 126가구 공급

민동훈 기자
2013.02.28 09:00

도시·건축공동委, 동작구 사당동 155-4번지 역세권 시프트 건립계획안 자문

↑시프트(장기전세주택) 126가구가 들어서는 서울 동작구 사당동 155-4번지 일대 단독주택재개발 사업 조감도 ⓒ서울시 제공
↑시프트(장기전세주택) 126가구가 들어서는 서울 동작구 사당동 155-4번지 일대 단독주택재개발 사업 조감도 ⓒ서울시 제공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역 역세권 일대에 건립되는 아파트 단지에 주변 전세 시세의 80% 선으로 최대 20년까지 살 수 있는 시프트(장기전세주택) 126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동작구청장이 결정 요청한 동작구 사당동 155-4번지 일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관련 지구단위계획(안)'을 자문했다고 28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노후 단독주택들을 재건축하는 총 3만3992㎡ 규모의 사업지에는 일반분양 660가구에 시프트를 추가, 총 786가구가 건립된다.

 이 곳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주 생활가로와 연계해 공원, 주차장 등 지역주민에게 개방, 커뮤니티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열린 단지로 조성된다. 신재생에너지 도입, 친환경건축물인증 등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단지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 내 도서관, 피트니스, 어린이집 등 지역주민의 여가생활에 필요한 커뮤니티 지원시설도 계획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지역은 지하철4호선 이수역과 지하철7호선 남성역 등이 가까운 역세권으로, 사당로와 접하고 있다. 인근에 사당1 주택재건축정비구역, 영아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구역, 사당동 171번지 일대 주택건설사업 등 재개발, 재건축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프트를 포함한 주거복합용도 개발 결정을 통해 무주택 시민들의 주거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시프트(장기전세주택) 126가구가 들어서는 서울 동작구 사당동 155-4번지 일대 단독주택재개발 사업 위치도 ⓒ서울시 제공
↑시프트(장기전세주택) 126가구가 들어서는 서울 동작구 사당동 155-4번지 일대 단독주택재개발 사업 위치도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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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하는 가에 달려 있다. 머니투데이 정치부 더300에서 야당 반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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