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내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175필지를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단독주택지는 중앙행정타운의 배후 주거지인 1-1생활권과 2-3생활권(첫마을)에 위치해 있다.
공급면적은 필지당 277~657㎡이며 공급가격은 3.3㎡당 250만~300만원이다. 필지 수에 제한 없이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한다. 지난 5월 수의계약으로 공급방식을 전환한 후 10월에만 48필지가 팔리는 등 최근 인기가 높다는 게 LH의 설명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 주변으로 세종시 중심에 위치한 총 250만㎡ 규모의 세종호수공원과 국립수목원·중앙공원이 조성돼 풍부한 녹지·친수 공간을 누릴 수 있다. BRT(간선급행버스체계)를 이용할 수 있어 세종시 내 20분대로 연결이 가능하다.
문윤태 LH 세종특별본부 사업관리처장은 "올 하반기 정부세종청사 2단계 이전이 본격화되면서 행복도시 단독주택 수요가 늘고 있다"며 "학교, 공원, 문화 시설 등 인프라까지 완벽하게 갖춘 세종시 내에서 마당과 정원을 갖춘 고급 전원주택을 찾는 수요자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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