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롯데건설, '꿈과 희망주는 러브하우스' 사업 추진

서대문구·롯데건설, '꿈과 희망주는 러브하우스' 사업 추진

진경진 기자
2014.04.1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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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청과 롯데건설은 이달 17일 서대문 내 지역 아동센터에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사업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는 서대문구와 기업이 연계해 취약 계층에 맞춤형 집수리를 해주는 사업이다. 이번에 사업이 진행되는 아동센터는 '홍제지역아동센터', '나무를 심는학교', '1318해피존 나무를 심는학교' 등 3곳이다.

'I WISH 따뜻한 서대문' 5호 협약기관인 롯데건설은 세 곳의 아동센터에 싱크대 교체와 붙박이장·칸막이 설치 등 총 3000여만원 가량의 시설 환경 개선 공사를 진행하고, 냉장고와 세탁기도 지원할 예정이다.

'I Wish 따뜻한 서대문'은 후원자와 수혜자가 원하는 맞춤형 사업을 발굴해 지속적 후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복지 사업이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4월 서대문구와 사업 협약을 맺고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다문화 가정 등 9곳에 3000여만원 수준의 맞춤형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

롯데건설 '사랑 나눔 봉사단원' 30여명도 이날 도배, 장판교체, 화장실과 주방시설 수리, 집안 청소 등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롯데건설과 함께한 아동센터 봉사활동은 어린이들의 정서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수찬 롯데건설 상무는 "임직원들의 일체감 향상과 나눔실천을 위해 본부별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방법을 찾아 후원자와 수혜자의 만족도를 모두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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