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런던 디자인 어워즈' 2년 연속 금상

삼성물산 래미안, '런던 디자인 어워즈' 2년 연속 금상

배규민 기자
2026.07.0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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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원페를라 전경/사진제공=삼성물산
래미안 원페를라 전경/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443,000원 ▲9,500 +2.19%) 건설부문이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2026 런던 디자인 어워즈'에서 2년 연속 수상하며 래미안의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삼성물산은 '2026 런던 디자인 어워즈' 건축 디자인(Architectural Design) 부문에 출품한 '래미안 원페를라'의 외관과 커뮤니티 디자인이 금상(GOLD)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래미안 원펜타스'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런던 디자인 어워즈는 국제시상식협회(IAA)가 주관하는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이다. 올해는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2000여개 작품이 출품했으며 글로벌 심사위원 38명이 창의성과 콘셉트, 아이디어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래미안 원페를라'는 '단 하나의 빛나는 주거 경험(ONE & ONLY of the Essence)'을 콘셉트로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외관은 수평과 수직성을 강조한 기하학적 디자인에 커튼월룩과 수직 루버를 적용해 입체감을 살렸으며 브라운 계열 색상으로 모던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지하 와이드 드롭오프존과 공용 로비에는 석재와 라인 조명, 금속 디테일 등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래미안 원페를라 와이드 드롭오프존(차량 승하차 공간)/사진제공=삼성물산
래미안 원페를라 와이드 드롭오프존(차량 승하차 공간)/사진제공=삼성물산

커뮤니티 공간은 단지명인 '페를라(PERLA·진주)'에서 착안한 클래식 디자인을 적용했다. 로비와 스카이라운지, 다이닝 레스토랑, 피트니스, 수영장, 도서관 등 주요 시설에 헤링본, 모자이크, 웨인스코팅 등 디자인 요소와 고급 마감재를 적용해 예술적 감성을 담은 공간으로 구현했다.

삼성물산은 2024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한 데 이어 지난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등 국제 공모전에서 총 7건의 수상 실적을 거뒀다. 올해는 래미안 원페를라로 런던 디자인 어워즈를 2년 연속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상품마케팅본부장(부사장)은 "래미안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삶과 주거 공간의 가치를 함께 높이는 디자인을 지향하고 있다"며 "고객이 누리는 라이프스타일 속 경험의 깊이를 더해줄 차별화된 솔루션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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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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